PANews는 12월 12일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에어아시아가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말레이시아 지점과 말레이시아 링깃을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말레이시아 왕실 구성원이 유사한 토큰 출시를 발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소식입니다.
금요일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에어아시아 창업자 토니 페르난데스가 설립한 캐피털 A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말레이시아와 공동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개발 및 테스트하기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의향서는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말레이시아가 스테이블코인 발행기관 역할을 맡고, 캐피털 A는 초기에는 실제 사용 사례에 대한 시범 운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캐피털 A가 규제 대상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