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31일 외신 보도를 인용하여, 세계 500대 부호의 총 자산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2천억 달러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식, 암호화폐, 귀금속 등 모든 분야의 호황으로 자산 가치가 급등하면서 이들의 순자산 총액은 11조 9천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미국 대형주를 끌어올리면서 기술 대기업들이 이러한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기관 자산 지수에 따르면 전체 자산 증가분의 약 4분의 1은 오라클(ORCL.N) 회장 래리 엘리슨, 테슬라(TSLA.O) CEO 일론 머스크, 알파벳(GOOG.O)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 아마존(AMZN.O)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포함한 8명의 부호가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이들 8명의 부호가 전체 증가분의 43%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감소한 수치입니다.
세계 최고 부자들의 재산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2천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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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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