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2월 2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리서치가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의 투자자 1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 암호화폐 사용자의 대다수(95%)가 2025년까지 보유 암호화폐를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1%는 향후 3개월 내에 암호화폐를 더 많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15.3%는 향후 6개월 내에, 39.7%는 향후 12개월 내에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4.9%만이 올해 투자를 계속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보고서는 결제 회사 Triple-A의 연구 결과를 인용했는데, 이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는 2024년까지 암호화폐 도입에서 세계를 선도할 것이며 성장률은 116%에 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이 지역의 암호화폐 사용자는 5,500만 명으로 전체 암호화폐 사용자의 약 10%를 차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