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7월 7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6월 30일~7월 3일, 동부 표준시) 비트코인 현물 ETF에 7억 7천만 달러의 순 유입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많은 주간 순유입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ETF IBIT로, 주간 순유입액은 3억 3,700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IBIT의 역대 순유입액은 526억 5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두 번째로 큰 ETF는 피델리티(Fidelity)의 ETF FBTC로, 주간 순유입액은 2억 4,800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FBTC의 역대 순유입액은 122억 1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지난주 단일 주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던 비트코인 현물 ETF는 그레이스케일 ETF인 GBTC로, 단일 주에 8,495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GBTC의 역대 총 순유출 규모는 현재 233억 3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376억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6.29%였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496억 4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