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뉴스, 5월 16일 - 지난주 이란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에 힘입어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급등하며 수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대체로 배제하는 반면,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연준의 최근 회의록이 금리 인상 신호 강화 여부를 가늠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글로벌 시장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다음 주 시장의 주요 관심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월요일에 개최되어 5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화요일 저녁 8시, 월러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유럽중앙은행 연구 컨퍼런스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화요일 20시 15분에 5월 2일로 끝나는 주간의 미국 ADP 고용 변동률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수요일 오전 7시, 2026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 위원이자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폴슨이 연설할 예정입니다.
연방준비제도는 목요일 오전 2시에 통화정책 회의록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목요일 20시 30분에 다음과 같은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4월 18일로 끝나는 주간의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4월 연간 주택 착공 건수, 4월 건축 허가 건수, 그리고 5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지수입니다.
금요일 오후 10시에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 5월 최종치, 1년 물가상승률 기대치 최종치, 그리고 미국 컨퍼런스보드 선행경제지수 4월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르면 다음 주 이란에 대한 공습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 가격에 잠재적인 위협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 금리 인상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파월 시대'의 마지막 회의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인공지능(AI) 붐과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소비 지출 증가는 현재 미국 증시 방향을 좌우하는 두 가지 핵심 테마입니다. 다음 주에는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NVDA)와 월마트(WMT)를 비롯한 여러 유통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 두 가지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심층적인 시장 분석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