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 7월 29일 소식, 시나재경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SKHY.O)가 수요일 실적을 발표했다. 기술 대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며 첨단 메모리 칩 수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이 557% 급증한 60.5조 원(약 416.2억 달러)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는 9.2조 원이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시장 예상치인 64조 원을 하회했는데, 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경쟁사보다 높아 오히려 이번 범용 메모리 칩의 강한 가격 상승 사이클에서 충분히 수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온 AI 붐이 둔화되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SK하이닉스의 매출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실적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79조 원으로, 시장 예상치는 84조 원이었다. 실적 여파로 SK하이닉스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화요일 9% 하락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9% 추가 하락했으며, 샌디스크(SNDK.O)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O)도 동반 하락하며 4% 이상 떨어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O) 실적이 가져왔던 상승분을 반납했다.
SK하이닉스 실적 예상치 하회, 미 증시 시간외 한때 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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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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