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 사칭: 가짜 계정이 '경제 학습' 명목으로 투자방 유도

PANews 9월 26일 소식,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을 사칭하는 가짜 계정이 등장해 '경제 흐름 파악에 도움', '스터디 모임이 있다' 등의 명목으로 사용자를 투자방에 가입하도록 유도했다. 해당 계정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창용의 개인 이력이 담긴 게시물을 여러 건 올렸으며, 직접 공개적으로 투자를 권유하지는 않았지만 친구 추가나 DM을 보낸 사용자를 이른바 '스터디 모임'에 가입하도록 유도해 단체 채팅방으로 끌어들였다.

한국은행은 소셜미디어 운영사에 삭제를 요청했고 해당 계정은 수 시간 만에 차단됐지만, 이미 많은 인원이 가입한 관련 '투자 리딩방'은 여전히 텔레그램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이창용 외에도 한국 금융업계 유명 인사, 대기업 총수, 연예인 등이 잇따라 사칭돼 투자 사기 광고에 이용되고 있다. SK그룹 회장 최태원, LG그룹 회장 구광모,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등을 사칭한 사례가 있으며, 일부 사기 광고는 AI로 생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활용해 목소리와 말투, 표정까지 흉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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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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