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7월 21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가 지난주(7월 14일~7월 18일, 동부 표준시)에 21억 8천만 달러의 순 유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많은 주간 순유입을 기록한 이더리움 현물 ETF는 블랙록(Blackrock)의 ETF ETHA로, 주간 순유입액은 17억 6천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ETHA의 총 순유입액은 80억 6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두 번째로 큰 규모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 ETF ETH로, 주간 순유입액은 2억 2백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ETH의 총 순유입액은 10억 3천만 달러입니다.
주목할 점은 지난주에 이더리움 ETF 9개 모두가 순 유입을 기록했고, 그 중 ETHA와 ETH가 모두 지난주 주간 순 유입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83억 7천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이더리움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4.19%였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74억 9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