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18일 로이터 통신을 인용하여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외 지역에서 정책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조지 오스본 전 영국 재무장관을 내부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스본은 2024년 1월 코인베이스 자문위원으로 합류했으며, 앞으로 전 세계 정책 결정권자들과의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는 런던에 거점을 둘 것입니다. 또한 오스본은 최근 미국 인공지능 기업 오픈AI에 해외 데이터센터 확장을 총괄하기 위해 영입되었으며, 영국박물관 이사장, 로비 워쇼 법률사무소 파트너, 링고토 자산운용 회장직도 맡고 있습니다.
앞서 영국 전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이 코인베이스의 고문으로 합류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