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당국은 어제의 업비트 공격의 배후에 북한 해킹 그룹 라자루스가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PANews는 11월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어제 해커 공격을 받아 445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이 도난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비트는 어제 540억 원을 공개했습니다 ). 현재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커 집단인 라자루스 그룹이 이번 공격의 배후로 유력하게 의심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현지 시각 11월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와 관련 정부 부처를 통해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커 집단인 라자루스 그룹에 대한 의혹이 높아지면서 당국이 업비트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해커 집단은 앞서 2019년 업비트에서 580억 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도난한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공격은 서버를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은 낮다. 오히려 공격자가 관리자 계정을 훔쳤거나 관리자로 가장하여 자금을 이체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정보로 미루어 볼 때 해커들은 6년 전에도 같은 수법으로 공격을 감행한 바 있어 이번 공격 역시 같은 수법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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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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