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6월 12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어제(6월 11일,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 유입액이 1억 6,500만 달러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하루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큰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 ETF IBIT로, 1억 3,1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IBIT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492억 3,900만 달러에 달합니다.
두 번째는 VanEck ETF HODL로, 하루 순유입액은 1,538만 5,500달러입니다. 현재까지 HODL의 총 순유입액은 9억 6,900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318억 4,500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6.09%였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452억 2,2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