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6월 17일, The Block에 따르면 연구 기관 플래시봇(Flashbots)이 MEV(최대 추출 가능 가치)가 블록체인 확장의 주요 제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MEV 로봇이 생성하는 쓰레기 거래가 네트워크 확장 속도를 초과하는 속도로 블록 공간을 소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존 처리량 혁신이 실패로 돌아간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연구는 쓰레기 로봇이 주류 OP-Stack Rollup에서 가스 수수료의 50% 이상을 소모하지만, 처리 수수료는 10% 미만만 부담하여 일반 사용자의 기본 거래 비용을 상승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중 코인베이스(Coinbase)의 베이스(Base) 네트워크가 가장 심각한데, 두 대의 로봇이 쓰레기 거래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솔라나(Solana)와 같이 MEV 로봇이 블록 공간의 약 40%를 차지하는 네트워크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존재합니다. 보고서는 기술적 대역폭이 아닌 경제적 혼잡이 실질적인 확장 병목 현상이 되었으며, 기존의 "쓰레기 거래 경매" 시장 구조가 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지적합니다. 플래시봇은 기존 입찰 메커니즘을 개혁하고 오프체인 경매 솔루션을 도입하여 네트워크 혼잡을 줄이고 수수료를 절감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플래시봇: MEV 로봇이 네트워크 확장 속도보다 빠르게 블록체인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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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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