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0월 21일, 레드스타뉴스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이 캄보디아 프린스 그룹과 그 설립자 천즈(陈志)에 공동 제재를 가한 후 캄보디아 고객들이 공황 상태에 빠져 프린스 그룹의 자회사인 프린스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프린스 은행 웹사이트와 고객 접속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고, 여러 지점에서 "유동성 부족"으로 거래가 중단되었습니다. 또한 영국과 미국 정부에 이어 한국 정부도 프린스 그룹과 관련 기관에 대한 금융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관련 기관과 공조하여 이달 안에 제재를 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원 금융위원장은 최근 프린스 그룹에 대한 금융 제재 시행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캄보디아 사이버 사기 네트워크에서 약 15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약 13만 개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린스 그룹은 이 계획의 배후에 있었고, 창립자인 천지는 현재 도주 중이다.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한국은행에 910억원 이상 자산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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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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