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9월 27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어제(9월 26일, 미국 동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순 유출액이 2억 4,8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하루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큰 이더리움 현물 ETF는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 ETF(ETHE)로, 하루 순유입액은 1,791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ETHE의 역대 순유출액은 45억 7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21셰어즈 이더리움 ETF(TETH)가 하루 순유입액 805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ETHE의 역대 순유출액은 2,257만 달러입니다.
어제 이더리움 현물 ETF 중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것은 블랙록(Blackrock)의 ETF ETHA로, 2억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ETHA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131억 6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260억 1천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이더리움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5.37%에 달했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131억 2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