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0월 2일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하여 코인베이스(Coinbase)가 자금을 지원하고 비영리 단체인 기브다이렉틀리(GiveDirectly)가 운영하는 "퓨처 퍼스트(Future First)"라는 파일럿 프로젝트가 뉴욕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암호화폐를 통한 직접 지원의 타당성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저소득층 주민 160명에게 각각 1만 2천 달러 상당의 USDC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정기적인 고정 금액 지급 방식과 달리, 이 프로젝트는 처음에 8,000달러의 거액을 지급하고, 이후 800달러씩 5회에 걸쳐 지급합니다. 코인베이스는 이 프로젝트에 260만 달러의 시드 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