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6월 13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어제(6월 12일,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 유입액이 8,631만 1,400달러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하루 순유입 규모가 가장 큰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 ETF IBIT로, 2억 8,8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IBIT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495억 2,700만 달러에 달합니다.
두 번째는 그레이스케일 ETF GBTC로, 하루 순유입액은 589만 1,900달러입니다. GBTC의 역대 순유출액은 현재까지 232억 4,800만 달러에 달합니다.
어제 가장 큰 일일 순유출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피델리티 ETF인 FBTC로, 일일 순유출액은 1억 9,700만 달러였습니다. 현재 FBTC의 역대 순유입액은 114억 9,300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302억 6,300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6.18%였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453억 9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