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스페인 은행 BBVA와 협력해 고객이 거래소 외부에 자산을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PANews는 8월 8일 파이낸셜 타임스가 바이낸스가 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BBVA)와 제휴하여 고객들이 거래소가 아닌 은행에 자산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바이낸스가 2023년 미국 당국이 부과한 43억 달러의 역대 최대 벌금 이후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취한 새로운 계획입니다.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은행인 BBVA는 최근 소수의 독립 수탁기관 중 하나로 바이낸스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특히 2022년 FTX 파산 이후 거래소 보안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BBVA의 브랜드 인지도는 바이낸스의 기존 파트너사보다 높아 사용자 신뢰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파트너십에 따라 트레이더 자금은 미국 국채 형태로 BBVA에 보관되며, 바이낸스는 이를 거래 증거금으로 수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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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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