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시스 설립자 "초크포인트 2.0 영향 받았다...예비 계좌 준비해 살아남아"

이더리움(ETH)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설립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컨센시스는 초크포인트 2.0 작전(Operation Choke Point 2.0·바이든 행정부가 은행 접근 차단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압박했던 조치)의 타격을 받았으며, 개인적인 피해도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컨센시스는 계좌를 폐쇄하려는 상당한 압력을 받았지만 이에 저항했다. 하지만 거래하는 은행들이 결국 돌아섰다. 거래하던 은행 한 곳은 컨센시스 계좌는 물론 개인 계좌를 폐쇄하기도 했다. 다만 컨센시스는 운영상 어려움을 겪지 않기 위해 별도 예비 계좌를 준비해 겨우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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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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