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0월 13일에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거래일(10월 6일~10월 10일, 동부 표준시)에 비트코인 현물 ETF로 27억 1천만 달러의 순 유입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많은 주간 순유입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Blackrock)의 IBIT 비트코인 ETF로, 26억 3천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IBIT의 총 순유입액은 652억 6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두 번째로 큰 비트코인 현물 ETF는 피델리티(Fidelity)의 FBTC ETF로, 8,896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FBTC의 총 순유입액은 127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그레이스케일 ETF GBTC로, 주간 순유출액은 9,337만 달러였습니다. GBTC의 역대 순유출액은 현재 242억 달러에 달합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589억 6천만 달러였고,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장 가치에 대한 시장 가치의 백분율)은 6.98%에 도달했으며, 역대 누적 순 유입액은 627억 7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