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14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어제(11월 13일, 동부 표준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8억 7천만 달러의 순 유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단일 일 순유출 규모가 가장 큰 비트코인 현물 ETF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 ETF(BTC)로, 3억 1,8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BTC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현재 16억 7,200만 달러입니다.
두 번째로 큰 자금 유출은 블랙록 ETF인 IBIT에서 발생했는데, 단 하루 만에 2억 5,7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IBIT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642억 5,2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305억 3,600만 달러였으며,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가총액에 대한 시가총액 비율)은 6.67%였고, 역대 누적 순유입액은 593억 4,400만 달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