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은행과 국회, 암호화폐 시장 규제에 의견 불일치…스테이블코인 열풍으로 자본 유출 심화 우려

PANews는 7월 27일 파이낸셜 타임스(FT) 보도를 인용해 스테이블코인 열풍으로 한국은행과 국회의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당은 자본금 5억 원 이하 기업이 원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입니다. 그러나 한국은행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금융 시장 중 하나인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방안을 놓고 국회의원들과 의견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 급증을 촉발하고 자본 유출을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최근 자산운용사들에게 코인베이스, 스트래티지 등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제한하도록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을 조정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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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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