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7월 9일, 한국 재무부가 최근 블록체인 검증 참여를 통해 획득한 암호화폐 자산(즉, 검증 보상)의 취득 비용을 취득 시점의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재무부는 7월 9일, 국세법령정보시스템에 대한 답변에서 국내 기업이 해외 플랫폼과 협력하여 검증에 참여하여 새로운 암호화폐 자산을 생성하고 보상을 받는 경우, 해당 자산의 가치는 취득 시점의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검증 보상은 일반적으로 PoS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며, 사용자는 암호화폐 자산을 스테이킹하여 블록 검증에 참여하고 보상으로 추가 암호화폐 자산을 받습니다. 재무부는 이러한 자산의 가치 평가는 "법인세법 시행령"의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 및 자산 생성 방식과 함께 판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