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4월 3일 헤럴드경제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투자증권이 경쟁사인 미래에셋그룹의 코빗 인수에 대응해 디지털자산거래소 코인원의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 당국 및 정치권과 협의 중이며, 코인원 측과 구체적인 조건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3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인원이 보유한 53.44%의 지분 중 일부가 매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비교적 소극적이었던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인수를 통해 판도를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코인원 측은 구체적인 협력 모델이나 파트너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