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OSPI 지수 변동률 60% 초과, 비트코인보다 높아…AI 칩 2대 거인과 레버리지 ETF가 주요 원인

PANews 7월 21일 소식,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한국 KOSPI 지수의 올해 변동성이 60%를 넘어섰으며, 이는 닛케이 225의 거의 두 배에 달하고 변동성으로 유명한 비트코인을 웃도는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이미 7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2025년 0회, 2024년 1회). 변동성의 근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AI 칩 대장주가 KOSPI 시가총액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열풍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지만, 해당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투자자 심리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AI가 아직 투자 비용을 충당할 만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

레버리지 ETF의 범람이 시장 변동성을 심화시켰다.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레버리지 상품을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40억 달러 이상이 개별 종목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유입됐다. 이는 해당 종목 일일 거래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가격 변동을 증폭시킨다.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100조 원(약 670억 달러) 이상의 KOSPI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080억 달러를 순매도했다. 골드만삭스 전략가는 "레버리지 ETF가 주목해야 할 주요 리스크"라고 지적했다. 증거금 부채는 6월 고점에서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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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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