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0월 23일, 차이나데일리와 "홍콩 재시작" 연합이 공동 주최한 대만 지역 금융 연계성, 인재 양성, 문화 통합 포럼에서 해시키 캐피털(HashKey Capital) CEO 덩차오(Deng Chao)가 홍콩이 정부와 규제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웹3 및 디지털 자산의 글로벌 발전에 핵심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덩차오는 글로벌 규제 환경이 계속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홍콩은 개방성과 규정 준수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혁신 기업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 기준을 수립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덩차오는 디지털 자산 산업이 기존 금융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금융과 깊이 통합되어 성숙한 표준과 거버넌스 관행을 흡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홍콩이 디지털 자산 및 관련 기업들을 주류 자본 시장에 완전히 통합하는 최초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콩의 인재 풀과 다양한 혁신 생태계가 금융 혁신과 국제 경쟁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