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26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에 어제(11월 25일, 동부 표준시) 총 1억 2,900만 달러의 순 유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단일 일 순유입액이 가장 많았던 비트코인 현물 ETF는 피델리티 ETF FBTC로, 단일 일 순유입액은 1억 7,100만 달러였습니다. FBTC의 현재 역대 순유입액은 119억 8,400만 달러입니다.
두 번째로 큰 유입은 블랙록 ETF인 IBIT로, 단 하루 만에 8,300만 8,8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IBIT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626억 3,7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어제 하루 순유출이 가장 많았던 비트코인 현물 ETF는 Ark Invest와 21Shares가 개발한 ARKB로, 7,592만 1,300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ARKB의 역대 순유입 총액은 17억 3,4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140억 7,200만 달러였으며,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가총액에 대한 시가총액 비율)은 6.54%였고, 역대 누적 순유입액은 576억 1,300만 달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