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19일, 명보(Ming Pao)를 인용하여, 지난해 11월 침사추이의 한 환전소에서 한 남성이 USDT 환전 과정에서 현금 200만 홍콩달러를 사기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8세 청년 두 명이 환전소 금고 안의 통로를 이용해 현금을 빼돌리려 했으나 도주에 실패하고 결국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사기 혐의를 인정했으며, 오늘(12월 19일) 홍콩 지방법원에서 소년원 수감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판사는 두 피고인이 주범은 아니지만 사기 행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의 나이와 재활 가능성을 고려하여 소년원 수감형이 이들의 재활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사건 경위에 따르면, 피해자는 두 피고인에게 현금을 건넸지만 오랫동안 USDT를 받지 못했습니다. 다시 환전소에 갔을 때, 돈이 이미 이체된 것을 발견했고, 두 피고인은 통로를 통해 도주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판사는 이번 사건이 계획적이었고 거액이 연루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중에게 경각심을 갖고 유사한 사기 행각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0만 달러 규모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홍콩 청년 두 명이 소년원 수감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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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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