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연합회 "스테이블코인은 사실상 예금 흡수의 위장된 형태이며, 뱅크런 위험 존재"

PANews는 7월 28일 연합뉴스 보도를 통해 한국은행연합회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 최근 주요 쟁점에 대해 강력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연합회 강영대 위원장은 28일 성명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이름의 이 가상화폐는 '신종 위장 예금 수취업'으로 위장하고 있다"며 "안전자산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이자 없이 공적 자금을 흡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은 발행사의 IT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시장·신용·운영 리스크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즉, 가상화폐로 교환되는 자금의 가치를 지급준비금만으로는 보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토큰 발행사에 대한 신뢰에 문제가 발생하면 '인출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토큰 발행사가 국고채를 매도하고 소비자에게 손실을 입혀 언제든 한국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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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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