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식 웹사이트 발표를 인용하여 SEC가 모로코인(Morocoin), 베르제(Berge), 시르코르(Cirkor) 등 세 곳의 가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과 네 곳의 투자 클럽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EC는 이들 업체가 소셜 미디어 광고를 이용해 개인 투자자들을 왓츠앱(WhatsApp) 그룹 채팅방으로 유인한 후, 인공지능(AI) 기반 주식 추천을 가장하여 가짜 플랫폼과 위조된 증권 토큰에 투자하도록 속여 1,400만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가로챘다고 주장합니다. 사기 수법에는 정부 허가증 위조, 거래 기록 조작, 허위 인출 수수료 부과 등이 포함됩니다. SEC는 영구 금지 명령, 민사 제재금, 그리고 부당 이득 배상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400만 달러 상당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가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3곳과 투자 클럽 4곳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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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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