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8일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12월 1일~12월 5일, 동부 표준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8,777만 달러의 순 유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가장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피델리티 ETF인 FBTC로, 주간 순유입액은 6,196만 달러였습니다. FBTC의 현재 누적 순유입액은 120억 9천만 달러입니다. 두 번째로 많은 순유입액을 기록한 ETF는 비트와이즈 ETF인 BITB로, 주간 순유입액은 930만 달러입니다. BITB의 현재 누적 순유입액은 22억 6천만 달러입니다.
지난주 가장 큰 순유출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와 21셰어스(21Shares)의 ETF ARKB로, 주간 순유출액은 7,786만 달러였습니다. ARKB의 역대 순유입액은 17억 5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두 번째로 큰 순유입액은 블랙록(BlackRock)의 ETF IBIT로, 주간 순유출액은 4,899만 달러였습니다. IBIT의 역대 순유입액은 625억 2천만 달러였습니다.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171억 1천만 달러였으며, ETF 순자산 비율(비트코인 총 시가총액에 대한 시가총액 비율)은 6.57%였고, 누적 순유입은 576억 2천만 달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