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은행, CBDC 프로젝트 보류…은행들 스테이블코인에 더 집중할 듯

PA뉴스는 6월 30일 매일경제신문 보도를 인용해 한국은행(중앙은행)이 추진 중인 중앙은행 주도 디지털화폐(CBDC) 사업이 2차 시범 시행을 앞두고 잠정 중단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시범 사업 참여 은행들의 불만이 커지고, 의회와 민간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기 때문입니다. 최근 중앙은행 주도 디지털화폐와 민간 스테이블코인의 공존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은행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논의를 위한 민간 차원의 논의가 시작되었으며,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 시범 시행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은행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 기업은행, 아이엠은행, 수협은행, 케이뱅크 등 9개 은행이 오픈 블록체인과 금융권 스테이블코인 발행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디디아(DIDIA, OBDIA)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은행, 경남은행, 토스뱅크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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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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