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유벤투스 이사회 임원 지명…클럽 내 영향력 확대 노려

PANews는 10월 1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더가 목요일 부최고투자책임자(CIO)인 재커리 라이온스와 치열교정 전문의이자 "평생 유벤투스 팬"인 프란체스코 가리노를 축구 클럽 이사회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더는 "클럽 투자를 발표한 이후, 이탈리아와 전 세계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귀중한 제안과 피드백, 그리고 더욱 긴밀한 협력을 촉구해 왔습니다. 정관 개정안과 최고 수준의 기업 지배구조 및 소수주주 대표 제도 도입을 제안했으며, 주주총회에서 이를 표결에 부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월과 4월 투자 이후 테더는 유벤투스 지분 10.7%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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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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