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파이네트워크, 주요 거래소 상장에도 피라미드식 채굴 방식 논란"

비인크립토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파이네트워크(PI)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는 가운데 네트워크의 피라미드식 채굴 시스템, 가치 부족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네트워크는 휴대폰을 통한 채굴을 지원하는 등 진입 장벽이 낮지만, 채굴 속도를 높이려면 타 이용자를 추천해야 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피라미드 사기 관련 엄격한 규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파이네트워크 상장이 법적 규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사기 구조는 아니라는 반박도 나오고 있다. 파이네트워크는 테스트넷→폐쇄형 메인넷→오픈 메인넷의 독특한 단계를 따르고 있으며, 오는 20일 17시(한국시간) 오픈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OKX, 비트겟 등 거래소는 PI를 상장한다고 앞서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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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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