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불구 BTC 약세...시간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됐지만 '자산 피난처'로 인식되던 BTC가 오히려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올 들어 S&P 500 지수는 4%, BTC 가격은 10% 하락한 반면 경기 방어주에 베팅하는 골드만삭스의 '스태그플레이션 바스켓'은 20%,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은 13% 상승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노엘 애치슨은 "그렇다고 BTC가 더 이상 안전한 피난처가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 현재 시장에 위험 회피 분위기가 만연한 데다 전문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BTC가 강세를 보이려면)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규제 순풍이 유지되고 시장이 새로운 경제 환경에 적응하면 자금 유입이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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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inNess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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