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7일 Cryptoslate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2월 15일 암호화폐, 금융 감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암호화폐 개인정보 보호 프로젝트인 Zcash의 설립자 주코 윌콕스(Zoko Wilcox)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분석가들은 SEC가 이번 회의를 통해 규칙 제정 과정에서 암호화폐 개인정보 보호 프로젝트에 부여할 수 있는 규제적 영향력 수준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이 규정 준수 의무를 충족할 수 있다는 의견이 모아지면, 이러한 유연성은 디지털 자산 중개, 대체 거래 시스템, 그리고 수탁 관리에 적용되는 규칙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의가 "개인정보 보호는 권리"와 "개인정보 보호는 범죄를 조장한다"라는 두 진영으로 갈라질 경우, 기존의 감시 중심 프레임워크가 유지될 수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 옹호론자들은 법정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규제적 가중치를 평가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양극화된 의견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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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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