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8월 8일 비트코인 스탠다드 재무 회사(BSTR)가 6,5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약 555개의 비트코인(현재 시세 11만 6,750달러)에 해당합니다. 이 자금은 BSTR과 CEPO의 합병 완료 후 사용될 예정입니다. 합병된 회사는 "BSTR"이라는 티커 기호로 거래될 예정이며, 3만 2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할 계획입니다.
BSTR은 이전에 Cantor Fitzgerald 계열사가 후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인 Cantor Equity Partners I, Inc.(나스닥: CEPO)와 최종 사업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합병된 회사는 또한 IPO 이후 최대 15억 달러의 사모펀드 PIPE 자금을 조달받게 되는데, 이는 비트코인 리저브 관련 SPAC 합병 거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PIPE 자금 조달입니다. SPAC은 환매를 조건으로 약 2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