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IT 노동자에 '사이버 간첩' 및 암호화폐 절도 혐의로 제재

PANews는 7월 9일 코인데스크 보도를 인용하여 미국 재무부 제재 규제 기관이 화요일 북한 시민 송금혁을 "특별지정국민(SDNP)" 명단에 추가하고, 그가 북한 해커 조직과 연루되어 사이버 간첩 활동에 가담한 "악의적인 사이버 행위자"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화요일 송금혁이 다른 북한 관리들을 여러 회사에서 IT 인력으로 일하도록 했다는 이유로 그를 국제 금융 시스템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IT 인력들은 북한으로 자금을 송금하고, 회사의 허점을 악용하여 추가 수익을 얻으려 했습니다. 화요일 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IT 인력을 글로벌 기업(기술 및 가상화폐 산업 포함)에 파견하여 불법 고용을 통해 이익을 취했습니다.

재무부는 화요일 발표에서 과거 암호화폐 프로젝트 해킹 사건을 언급했지만, 제재 대상에 특정 프로젝트나 암호화폐 지갑을 포함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재무부는 "북한 IT 인력은 가상화폐 관련 프로젝트를 자주 수행하며,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여 계약 업무 자금을 관리하고 북한으로 자금을 세탁 및 이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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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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