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EU 합의 가능성 50%에 불과"

PANews 7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EU 외교관들은 최근 임박한 무역 합의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이 수입 관세 인하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은 "50%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은 50대 50, 어쩌면 그보다 낮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50%"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 협상단이 합의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이 8월 1일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EU는 대부분 상품에 30% 관세를 부과하는 징벌적 조치와 특정 산업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며칠 안에 다른 국가에 대한 새로운 관세 부과를 위한 추가 서한을 일방적으로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약 200건의 관세 서한이 발송될 것이며, 일부 서한에는 관세율이 10% 또는 15%라고 명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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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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