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The Round Trip
편집자: Yuliya, PANews
암호화와 AI가 만나는 시대에, 진정으로 중요한 이야기들은 종종 번잡함 뒤에 가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간과된 진실을 찾기 위해 PANONY와 Web3.com Ventures는 영어 영상 프로그램 "The Round Trip"을 공동으로 출시했습니다. 존 시아나와 캐시디 황이 공동 진행하는 이 에피소드에서는 비트코인이 역사적 고점으로 복귀하는 데 기여한 여러 요인에 대해 집중 조명합니다. 대규모 기관 자금 유입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대체하고 있으며,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우호적인 규제 신호가 작용하여 "퍼펙트 스톰"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참고: 이 영상은 7월 12일에 공개되었으며, 일부 데이터와 동향은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요약
비트코인 성과: 역사적 정점을 돌파하고 계속 상승세를 보이며, 소매 투자자에 의해 주도되지 않고 기관 자본이 핵심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은 연계되어 있습니다. 나스닥과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최고치에 접근했으며, 시장은 포괄적인 위험 감수 모드에 들어섰습니다.
정책 배경: 미국은 "Big, Beautiful Act"를 통과시키고, 재정 지출과 부채를 확대했으며, 미국 달러의 장기 신용을 약화시켰습니다(무디스는 5월에 미국 부채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랠리의 지속 가능성: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규제 완화로 인해 이번 랠리는 이전 투기 사이클보다 견고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조정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핵심은 기관들이 가격 지지를 형성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 소프트웨어 회사 Figma는 재무제표의 약 5%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보유 동기에는 다각화, 부가가치 잠재력, 그리고 브랜드 차별화가 있지만, 비트코인이 모든 기업에 적합한 것은 아니며, 위험 감수성과 전략적 목표를 고려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속성: 비트코인은 복합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위험 선호 사이클에서는 기술주처럼 상승하고, 최근 무역 전쟁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금과 같은 안전 자산의 특성을 지닙니다. 이러한 이중성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잠재적 위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예상치 못한 금리 인상(JPMorgan Chase CEO 제이미 다이먼은 40~50%의 확률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규제 강화 또는 지정학적 "블랙 스완" 사건이 랠리를 방해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러한 위험은 임박하지 않았으며 자금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관 자본 유입:
- 1) 6월에는 250개 이상의 회사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으며, 총 68,000 BTC를 매수했습니다.
- 2) 지난주, 54개 기업이 8,434 BTC를 보유량에 추가했는데, 여기에는 디자인 소프트웨어 대기업 Figma(비트코인 ETF에 7,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3,000만 달러를 추가로 매수할 계획)가 포함됩니다.
- 3) 비트코인 ETF는 7월 6일부터 7월 11일까지 16억 달러의 순 유입을 보였으며, 이 중 7월 10일에는 11억 8천만 달러가 유입되었습니다(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
거시경제 호재 요인
- 1)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 위기: 재정 확대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투자자들은 희소 자산으로 눈을 돌립니다(비트코인은 2,100만 개의 고정 공급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금보다 더 희소합니다).
- 2) 위험 완화: 지정학적 갈등이 완화되었습니다(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상황이 안정되었고, 이란에서 정권 혼란이 없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예상보다 온건했습니다.
- 규제가 우호적으로 바뀌다
- 1) 미국 "암호화폐 주간": 하원은 이번 주에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와 시장 구조 등 주요 법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2) 인사 신호: Bitfury의 전 임원인 조나단 굴드가 통화감독청(OCC)의 수장으로 임명되어 정책 완화를 시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