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 6월 16일 뉴스: 현지 시각 6월 15일,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미국의 핵 프로그램 포기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이스라엘은 이란의 행동을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가 이러한 능력을 제거하면 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며, 우리는 반드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우라늄 무기화를 위한 비밀 계획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몇 달, 심지어 1년 안에 시험용 장치나 초기 장치를 개발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미국과 공유한 정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이란이 후티 반군에 핵무기를 이전하려 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을 제거할 계획이라는 정보도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 외무장관 사르는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조치는 테헤란 정권을 전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또한 사흘 연속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