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0월 15일, The Block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X에 올린 게시물에서 "토큰 상장 과정에서 이익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예측 시장, 블록체인, 인공지능 개발 스튜디오인 리미트리스 랩스(Limitless Labs)의 CEO CJ 헤더링턴의 발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같은 날 헤더링턴은 바이낸스가 리미트리스의 잠재적 토큰 공급량의 약 8%와 기타 현금 및 토큰 보증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바이낸스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리미트리스는 코인베이스 벤처스(Coinbase Ventures)와 베이스 에코시스템 펀드(Base Ecosystem Fund)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헤더링턴의 발언에 대해 바이낸스는 설립자의 주장을 "알고 있다"며 "허위이고 명예훼손적"이라고 주장했고, 법적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X에 "CJ가 바이낸스와의 기밀 통신 내용을 불법적이고 무단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 매우 놀랐습니다. 이는 업계와 커뮤니티에서 일반적으로 민감하고 기밀로 간주되는 정보의 무결성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상장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현금 및 토큰 예치금은 일반적으로 "1~2년" 이내에 환불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또한 바이낸스 경영진이 토큰을 "투매"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