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 검찰원: 가상화폐 훔쳐 160만 위안 이상 이익 챙긴 남성, 징역 11년형 선고

PANews는 4월 19일 샤먼 검찰원 공식 계정에 따르면, 천 씨가 가상화폐를 훔쳐 판매하고 160만 위안이 넘는 이익을 챙긴 혐의로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천 씨는 자신의 계정이 오프라인 상태라는 거짓말을 조작해 피해자들에게 각종 인증 코드를 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실시간 인증 코드를 이용해 홍씨 계좌에 있는 가상화폐를 비밀리에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뒤, 재빨리 가상화폐를 매각해 160만 위안(약 19억 원) 이상의 이익을 챙겼고, 이를 개인 부채를 갚는 데 사용했습니다. 재판 후, 법원은 천 씨에게 절도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하고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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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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