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7월 14일 CryptoQuant의 애널리스트 조아오웨드슨이 현재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바이낸스 무기한 계약 가격보다 높다고 지적하며, 이는 시장 심리가 아직 극심한 혼란에 빠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현물 가격과 무기한 계약 가격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어 투자 심리가 신중론에서 낙관론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가격 차이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될 때 비트코인은 레버리지 거래와 시장의 FOMO(공포심) 심리에 힘입어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지표는 여전히 마이너스이지만, 추세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시장이 더 큰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 지표가 긍정적으로 바뀌면 비트코인이 다시 강세를 보일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