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뉴스는 6월 15일 조선비즈를 인용해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인 안드레센호로위츠(a16z)가 서울에 공식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아시아 진출 계획을 발표한 지 약 6개월 만의 일입니다. a16z는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 우수한 기술 인재, 그리고 AI, 제조, 방위, 암호화, 콘텐츠,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장 수용도를 아시아 전략적 거점으로 서울을 선택한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 서울 사무소는 초기에는 암호화 분야에 집중하고, 이후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16z는 SpaceX, Instagram, Facebook, Airbnb 등 글로벌 기술 대기업에 초기 투자를 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a16z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암호화폐 시장 진출 총괄 책임자로 새로 임명된 박성모 씨는 서울에 주재하며, 네이버와 모나드 재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a16z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a16z는 단순 투자를 넘어 인재 영입, 사업 개발, 정책 협력, 언론 지원, 파트너 커뮤니티 구축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