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은밀한 부상'으로 스토리지 경쟁사 키옥시아 최대주주로

PANews 8월 11일 소식, 한국 매체 M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스토리지 칩 기업 키옥시아(Kioxia)가 최대 주주가 도시바에서 베인캐피털이 운용하는 특수목적회사 BCPE Pangea Cayman2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후자의 지분율은 14.19%로 상승했으며, 약 7,740만 주를 보유 중이다. SK하이닉스가 해당 SPC의 모든 의결권에 해당하는 전환사채(CB)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주주 구성 변화는 SK하이닉스가 추가 지분 매입 없이도 베인 SPC를 통해 키옥시아의 ‘사실상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다만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최대 주주 변경이 SK하이닉스가 즉시 키옥시아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관련 의결권이 없으며, 경쟁당국 심사를 완료하고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한 후에야 공식적인 의결권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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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一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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