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6월 10일 포춘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타트업 노아(Noah)가 유럽의 베테랑 벤처캐피털 로컬글로브(LocalGlobe)가 주도하고 펠릭스 캐피털(Felix Capital), FJ 랩스(FJ Labs), 팔란티르(Palantir) 공동 창립자 조 론스데일(Joe Lonsdale) 등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한 2,2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 아디엔(Adyen) 글로벌 영업 이사 티인 라머스(Thijn Lamers)가 공동 창립자로 합류하며, 그는 결제 업계의 풍부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노아는 50개 통화에 접근하고 70개국을 아우르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API를 제공하며, 누적 거래액은 1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머스는 자신의 인맥과 명성이 회사의 차별화된 강점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샤 라메자니 CEO는 "결제 네트워크가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